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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 역량강화 해외전진대회
지도자 상호간 화합·단결 도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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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역량강화 해외전진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구촌공동체 운동을 추진하는 시점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회원들은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오행산 산행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다낭과 호이안의 전통시장을 투어하며 그 나라 국민들의 생활상을 보고 직접 느끼며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 사원, 후에 등 주요 유적지들을 돌아보며 견문을 넓혔다.
특히 중국의 지배를 받고 프랑스의 식민지 시대를 겪었던 베트남의 현재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운동으로 저개발 국가에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줘 모두가 잘사는 지구공동체를 이루기를 기원했다.
유문성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과 함께 앞장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다. 해외에서 배워가는 것도 좋지만, 잠시 일을 잊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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