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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성주군 수륜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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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18∼9.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주간’을 지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10일간의 장기 연휴로 많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수륜면과 가야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클린성주와 클린수륜의 이미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남은리 법산마을을 시작으로 신파리 면소재지 일대, 봉양리 백양마을, 보월리 웃마찔, 성리 개차마을 등 순차적으로 각 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대청소를 통해 주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포근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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