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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친구관계 강화한다
고령Wee센터,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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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 Wee센터는 2학기 상담주간의 일환으로 개진초등학교, 덕곡초등학교, 우곡중학교, 쌍림중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활동을 통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푸드아트테라피는 음식으로 마음을 열고 치유하는 표현예술상담을 말하며, 이번 상담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들의 또래관계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음식을 활용한 집단 활동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자기 효능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은 푸드예술치료사 구자옥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가운데 프로그램 내용은 푸드아트테라피의 이해, 인터넷 검색창에 뜬 나를 통한 자기인식, 더불어 사는 지혜, 피드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등이다.
김형수 교육장은 “이번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 집단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해봄으로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여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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