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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인문학 목공소’개소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기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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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14일 북삼읍 율리에서 마을공동체 복원, 취약계층의 기술습득,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람중심 인문학목공소’를 개소하고 마을공방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칠곡군의원, 김창규 경북도의원, 북삼읍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일감 제공과 교육 및 창업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좀더 체계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중심 인문학목공소는 행정안전부 마을공방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과 군비 1억원 등 총 예산 2억원을 투자해 교육장 1동 및 작업장 1동 총 2동을 건립했다.
앞으로 마을행복, 주민역량 강화, 소득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백 군수는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공방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더불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시설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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