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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천 따라 수륜경승지 만들기 사업’ ‘맑은 물 푸른농촌 가꾸기’공모사업 선정
2018∼2020년까지…총 사업비 40억원 투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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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성주군 수륜면 일원의 ‘수륜경승지 만들기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맑은 물 푸른 농촌 가꾸기’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륜면 일원 8,975ha에 걸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이 투입되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대가천 따라 수륜경승지 만들기 사업’이라는 큰 프로젝트 하에 기능별로 4개 분야의 사업이 진행된다.
4개 분야의 사업은 △모두를 이어주는(웹&앱 개발, 네트워크센터 구축) △사계절 놀고 싶은(대가천 어울림마당, 경승지 박물관 조성) △곳곳이 아름다운(무흘매화림 만들기, 대가천 뚝방길 경관개선, 소가천 가꾸기) △어디서나 맛있는(전통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맛집 컨설팅) 등이다.
이완영 의원은 “수륜면 일대에는 대가천, 가야산, 백매원, 소가천, 회연서원, 무흘구곡, 윤동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살아 숨쉬고 있다”며 “대가천을 따라 흩어져 있는 자연, 역사, 전통문화, 음식문화를 연계해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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