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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
추석맞이 면소재지 환경 클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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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대가면위원회(위원장 배선호)는 지난 1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 추석을 맞이해 면소재지 주변 일대에서 클린대가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민간주도의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대가면의 얼굴인 면소재지 주변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쾌적한 추석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배선호 위원장은 “회원들의 많은 의견을 모아 클린대가를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토대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깨끗한 대가면, 살기좋은 대가면 만들기를 위해 지역의 모범단체인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클린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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