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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고령중학교 우수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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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중학교(교장 신완철)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실시된 제41회 대통령상 전국 충주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 중주부문 단체전 3위(우수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국 충주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는 ‘우륵의 금(琴), 한반도의 중심 고을 중원을 깨우다’란 주제로 우륵 선생의 위업을 이어받아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가야금 보급과 젊은 연주자의 발굴 육성 및 일반인에게 가야금과 한국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이를 활성화함은 물론, 국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중심 고을 충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고령중학교는 이번 대회 중주부문에 출전, 단체전에서 3위(3학년 강성준, 이채나, 최동주)를 수상했다.
이번 가야금경연대회를 마친 학생들은 “그동안 방과후 활동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 대해 보람을 느꼈고, 나의 진로에 대해 좀 더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 전국대회라서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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