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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게이트볼 실력 향상 기대
고령 우곡게이트볼장 준공식 및 친선대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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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15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게이트볼장 준공식 및 개장 기념 고령군게이트볼 친선대회를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우곡게이트볼장은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게이트볼장 2면과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5월 착공해 9월에 완공했다.
그동안 우곡면에는 규격에 적합한 게이트볼장이 없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각종 대회 참가를 위한 연습과 시설 이용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게이트볼장 준공을 계기로 게이트볼 동호인의 안정된 훈련과 새로운 체육환경 조성으로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신재학 우곡게이트볼 분회장은 “게이트볼장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게이트볼장을 잘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게이트볼장 조성을 통해 봉산늪 생태공원과 연계하여 게이트볼 동호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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