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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署 ‘별고을 폴(Pol) 알리미’운영
주민이 꼭 알아야 하는 범죄예방 팁 3가지 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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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별고을 폴(Pol) 알리미’를 운영하고 있다.
‘별고을 폴(Pol) 알리미(이하 알리미)’는 성주를 뜻하는 별고을과 경찰의 홍보를 뜻하는 폴(Pol) 알리미가 합쳐진 말이다.
특히 주민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운전, 빈집사전예약순찰제, 보이스피싱예방법 등 3가지 팁(Tip)을 배너(12개소) 및 전단지(4,000매)로 제작,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범죄예방요령을 익힐 수 있게끔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5년연속 10회 베스트 형사팀 선정, 3년연속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된 성주파출소, 2년연속 베스트 지능팀 선정, 2017년 상반기 베스트 경비팀에 선정된 성주경찰의 자랑거리도 포함해 지역주민을 위한 성주경찰의 활동상도 적극 알리고 있다.
폴 알리미를 접한 수륜면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72)는 “파출소장이 전화로 돈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기꾼이다라고 말해줘서 지금은 전화로 돈 이야기하는 것은 무조건 끊는다”라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대부분 고령이라 쉽게 범죄예방요령을 설명할 필요가 있어 별고을 폴 알리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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