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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별 이동복지관’인기 만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화)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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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지난 12일 벽진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열었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장수대학 어르신들의 라인댄스, 하모니카, 우쿨렐레 공연과 다문화지원센터 일본자조모임인 성주사나래민요팀의 민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압봉, 예경다례원 다도·다식체험, 성주군보건소의 치매상담,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미소두부 홍보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이동서비스를 펼쳤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는 곳은 군단위로는 성주가 최초다.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13일에는 월항면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와 뜸·압봉, 네일아트, 보청기 검사,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월항면생활개선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배식봉사를 했다.
한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 개관이후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월 1천여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교통이 불편한 면단위까지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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