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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맞춤형 복지차량’전달
석적읍, 지천·동명·가산면 경차 각 1대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3일(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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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전정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 중인 석적읍,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에 경차 각 1대를 전달했다. 왜관읍은 10월중 차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달된 차량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물품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사회복지 공무원 안전을 위해 응급호출, 녹취, 경찰 위치확인, 음성통화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를 읍면에 각 3대씩 보급한다.
백 군수는“맞춤형 복지차량이 복지서비스가 주민 일상생활 곳곳에서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해 7월 석적읍에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을 시작해 저소득층 18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 7월부터는 왜관읍에 권역형 중심 읍면동으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일반 읍면동인 지천·동명·가산면 지역까지‘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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