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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별 이동복지관’인기 만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3일(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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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지난 8일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압봉, 예경다례원 다도·다식체험, 성주군보건소의 치매상담, 성주지역자활센터의 미소두부 홍보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이동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카리타스 봉사단, 용암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이동밥차의 배식봉사를 도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항곤 군수는 “군수와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다녀 예산을 많이 확보해 마을마다 많은 사업을 하겠다. 성주가 살기좋은 고장,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이번 달 12일 벽진면, 13일 월항면, 25일 초전면, 26일 선남면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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