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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북 숲 해설 경연대회
고령 김애원 숲 해설사 은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3일(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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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사)한국숲해설가협회경북협회 주관으로 포항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개최된 제5회 경북 숲 해설 경연대회에서 미숭산자연휴양림에 근무중인 김원애 숲 해설사가 숲 해설 시연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김원애(66세) 숲 해설사는 지난 2010년부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환경체험지도교사로 활동한 배테랑 숲 해설사로 2016년부터 미숭산자연휴양림과 대가야고령생태숲, 대가야수목원에서 숲 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다.
숲의 공익적 가치와 나무, 풀, 꽃의 소중함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숲 해설에 참여하는 연령대, 모임의 성격 등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드는 등 그동안 남다른 숲 해설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이번 숲 해설 경연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가야고령생태숲과 대가야수목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숲 해설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 중이며 월, 화 휴무를 제외하고 오전·오후 각 1회 진행하며, 미숭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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