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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고령’ 위해 한 걸음 앞선다
고령군, 2018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3일(수)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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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전략 수립과 급변하는 정책변화,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2018년 업무 추진방향, 주요업무 계획, 현안사업, 특수시책, 소요예산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불필요한 시간과 예산낭비를 줄이기 위해 책자 및 출력물 없이 노트북 및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내년도 고령군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동서내륙철도(대구~광주), 원전 및 석탄의 지속적인 축소로 인한 고령오곡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등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지역 내 총생산(GRDP) 1인당 생산액 경북도내 3위, 5년 간 평균성장율 6.7% 상승, 경제·사회·환경·재정분야 평가에서 A+ 등급, 또한 적극적인 정부시책 공모사업 응모를 통한 12건에 350억 원 사업비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월성~송곡간 4차선 확장, 국도33호선, 다산산업레저도로 개통 등 광역도로망을 확충하고,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사)고령군관광협의회 발족, 경북도립국악단 유치, 국제청소년 캠퍼리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괄목할만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첫날 보고회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문화권 연구·복원 등 국정과제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 및 추진, 효율적인 예산 편성, 관광 활성화, 현장 행정, 부서별 업무 공유와 협력을 통하여 각종 규제 및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를 개선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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