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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음악회를
고령군 다산면, 다끼골 음악회 준비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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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만)는 지난 5일 오전 다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끼골 음악회 준비와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7년 제8회 다끼골 음악회’는 오는 10월13일 오후 6시 좌학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우천 시에는 다산초등학교 강당을 이용하도록 요청, 사전공연팀, 심사위원, 장기자랑 출연자 모집 등 음악회 전반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다산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이 주가 되는 음악회가 되도록 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 육성한 팀으로 사전 공연팀을 구성해 지역민들에게 그동안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주민자치위원회의 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등 성공적인 음악회를 개최하자는 데 마음을 모았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주민자치위원회가 발맞춰 나가줄 것과, 9월24일 좌학공원에서 개최하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등 앞으로 있을 다산면의 변화와 행사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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