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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
6대 과제 선정…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승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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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민 대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제16회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와 ‘제6대 국민운동 실천결의 선포식’에 참여했다.
한마음대회는 식전행사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군악대, 의장대, 취타대가 선포식의 결의를 다지는 연주를 선보인 후 남·여 대표의 국민운동 실천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청년실업해소 저출산 극복, 재난재해 안전강화, 국토대청결운동, 북한이탈주민정착 지원 등의 6대 과제를 선정하고 연맹이 앞장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3년간 북한 인권과 자유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 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석규 회장은 “어려운 시국에 국민적 결집을 모을 수 있는 행사에서 단합된 힘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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