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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과 멋, 낭만과 추억의 군민 한마당
찾아가는 별고을 작은 음악회 ‘성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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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벽진면=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5일 벽진농협 선과장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과 멋, 낭만과 추억의 군민 한마당’별고을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음악공연을 통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인기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씨의 진행에 강진 등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벽진농협에서 떡 5말, 봉학3리 이태경씨가 30만원 상당의 커피·음료 500여개, 외기1리 이달효씨가 치약세트 400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생수 500개를 후원했다.
또 생활개선회에서 커피와 녹차를 제공했고,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및 행사안내로 음악회는 더욱 빛났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면민의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 된 이번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군민체육대회도 서로 화합하며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가면=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7일 대가농협 하나로마트 일대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가을의 문턱에서 ‘찾아가는 별고을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에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흥겨운 음악공연을 제공, 영농에 지친 심신을 날려 버리고 특히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대가농협에서 빵·우유 500개, 대가면 이장상록회 백설기 500개, 대가면체육회 수건 500개, 한국수자원공사 생수 500개를 각각 후원했다.
또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보다 활기차고 풍요로움을 더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이번 음악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면민들의 즐거운 모습에서 다가오는 군민체전에서 우승을 향한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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