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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으뜸 친절 공무원 선정
교육지원과 이성애·행정지원과 이은배 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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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3분기 ‘으뜸 친절 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이성애 장학사, 행정지원과 이은배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고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성애 장학사는 유·초등 교원인사 및 과학, 영재 업무를 수행하면서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해왔으며, 교직원·학부모에게 친절과 배려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됐다.
또 이은배 주무관은 학원 및 평생교육, 교육급여 업무 담당자로서 짜증을 내거나 불평하는 민원인들을 자주 만나지만 이들의 입장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애 장학사는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이은배 주무관은 “맡은 업무를 성실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형수 교육장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는 민원행정 서비스의 기본이며, 앞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교육지원청에서는 분기별로 전 직원이 무기명 투표를 실시, 직장 내 직원 간 소통 협력하고,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어 고령교육 실현에 기여한 직원을 고령교육지원청 ‘으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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