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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에 한 걸음 더
고령군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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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면장 오정래)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기섭)는 지난 5일 특화사업인‘원기회복! 비타민 충전 과일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7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제철에 나는 신선한 과일 바구니를 자택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마음으로 고르고 포장한 과일바구니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배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영양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기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계속적인 특화사업을 통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1월 결성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망 구축에 힘써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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