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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마무리…추석맞이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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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7일 금수면 자율방범대원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마무리 및 추석맞이 마을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은 여름 행락철에 많은 인파가 몰려 몸살을 앓은 대가천 주변과 무학리 일대의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일대에서 뒷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하고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에 동참했다.
특히 주요 도로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소재지 환경정비를 하며 한나절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률 금수면장은 “행락철 뒷마무리와 함께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청정하고 깨끗한 금수면의 이미지를 지키며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클린성주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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