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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가을맞이 준비 분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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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별고을 음악회 및 제49회 군민체육대회 등 성주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맞이해 면소재지 내 연도변 꽃길과 낙동강변에 면적 5ha규모의 대규모 메밀꽃단지를 조성했다.
낙동강둔치 화훼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달 270kg의 메밀을 식재, 10월초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남면은 연도변 꽃길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인력을 적극 활용해 국화 약 300본를 면소지내에 식재했고 신부공원과 선남체육공원, 문방2리, 용신3리 연도변에 홍초를 식재해 가을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경호 선남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다채로운 꽃길이 더해져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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