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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의 발명왕 에디슨
고령 운수초교, ‘찾아가는 발명교실’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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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수초등학교(교장 박순지)에서는 지난 4일 전교생이 대가야융합인재교육원 발명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 수업에 참여했다.
운수초교 학생들은 발명교실에서 실시하는 첫 드론 수업의 행운을 누린 가운데 먼저 무선전파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 드론에 대해 만들어진 배경과 종류 등의 이론 공부를 한 다음 태블릿 컴퓨터로 조종 기술을 익히고 실제로 밖에서 조종해 날려보는 과정까지 경험했다.
이날 수업으로는 학생들이 드론을 날려 본 경험으로 만족하고 기회가 된다면 드론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활동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발명교실 담당교사는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5학년 나 모 학생은 “뉴스로만 접했던 드론을 실제로 만져보고 조종하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6학년 이 모 학생은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는 방법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직접 조종해보니까 재미있어서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과학시간에 실시하기 어려운 이번 드론 날리기 수업이 운수초교 학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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