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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안전 상식도 빛났다
고령초교, 경북 불조심 어린이마당 최우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화)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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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 5학년 3반 학생들이 제17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와 평상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상식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7일 치러진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올해로 17회 째를 맞았으며, 도내 26개 학교, 47개 학급(1천246명)이 참가했다.
고령초교 5학년 3반 우성재 지도교사는 “119소년단 학생들은 평소 꾸준한 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 상식을 쌓으면서 다양한 체험활동도 펼쳐왔다”고 밝혔다.
구자운 고령소방서장은 “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고령초교 5학년 3반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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