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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대민행정의 첫 걸음
왜관읍, 전직원 대상 복지허브화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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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1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복지허브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허브화의 개념과 역할, 맞춤형복지담당의 출범과 업무내용, 민관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실시했다.
또 왜관읍이 진정한 복지허브(HUB)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사례 및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노강수 왜관읍장은“복지허브화는 찾아가는 현장밀착 복지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친화적인 대민행정의 첫 걸음”이라며“왜관읍에 맞춤형복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지허브화’란 맞춤형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칠곡군은 지난 7월부터 4개 읍면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중심읍을 왜관읍으로 지천·동명·가산을 일반면으로하는 복지허브화 권역형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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