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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주민의 힘이 되겠다
고령 우곡면, 화재 현장 복구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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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면장 조재환)에서는 고령군(환경과)과 협조해 지난 8월15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봉산2리 허영철씨 농가의 복구에 나섰다.
우곡면에서 지원한 굴삭기와 환경과의 생활폐기물차량 및 특수폐기물차량이 화재 현장을 신속하게 정리해 실의에 찬 피해 농가가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에 앞서 허영철 농가는 화재로 인해 영농기자재 및 가재도구 등이 전소돼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우곡면 봉산2리 주민들을 비롯해 우곡면사무소, 발전위원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귀농인연합회, 대한적십자사 고령군지구(우곡면지부), 이장협의회 등 각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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