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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귀여운 손주맞이 준비 끝
고령 쌍림면,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종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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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면장 오정래)은 지난달 31일 하거2리 경로당에서 오정래 쌍림면장을 비롯한 졸업생, 담당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지난 6월27일부터 시작한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마을 전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에 대한 졸업장을 수여했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방법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하고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 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 연계 교육을 통한 문화이해 및 소통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들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에서 주관해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날 종강식에서 오정래 쌍림면장은 “이번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활기가 넘쳐 보인다”며 “할매할배의 날이 뜻 깊게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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