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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 내 고향 물살리기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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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원순자)는 지난달 30일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연계 교육기부 ‘내 고향 물 살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칠곡지사 김진준 강사는‘생명의 원천-물’을 주제로 농어촌공사의 역할, 물의 소중함, 생활 속 물 절약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물의 소중함을 학생들의 생활 환경인 성주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사진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질문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도와 교육효과가 높았다.
원순자 교장 “초등학교 때의 올바른 물 사용 및 절약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교육 활동 속에서도 물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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