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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상담인력 상담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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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지난달 29일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17년 칠곡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상담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칠곡Wee센터 전문상담인력 7명을 대상으로 한국발달상담연구소 김정희 소장을 슈퍼바이저로 초청해 진행됐다.
슈퍼비전은 상담자의 상담 수행을 감독 또는 지도하는 활동으로 상담자의 자질 향상과 내담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사는 “체계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상담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학습의 장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 김우영 센터장은 “칠곡Wee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이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켜 위기학생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지고 위기 대응능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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