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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금연 말해 봅시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5일(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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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초, 흡연예방 무한도전 및 토크쇼 실시
성주초등학교(교장 이기희)는 지난달 31일 학교 강당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실천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흡연예방 무한도전’및‘흡연예방 토크쇼’를 실시했다.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예방 무한도전은 ‘모여라 꿈동산’ 포비 선생님의 진행으로 담배 싫어 구호 외치기, 소음측정기를 활용한 금연선포, 담배에 관한 표현하기를 하면서 게임을 활용한 즐거운 교육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예방 토크쇼는 한국금연교육원 강사의 진행으로 담배하면 생각나는 유해물질이나 나쁜 점 발표하기, 아빠가 담배를 끊도록 하는 방법 발표하기, 담배에 대한 정의 내리기와 발표하기를 통해서 흡연예방에 대한 친구들이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듣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평생 금연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  | | ⓒ 경서신문 | | 성주중앙초,‘토크 콘서트’로 흡연예방교육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지난달 31일 별뫼관 강당에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통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과 사회자가 서로 양방향으로 오고 가는 대화를 통해 흡연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사회자는 학생들에게 마약과 담배 중 어느 것이 더 중독이 심할 것인지, 담배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한 친구가 폐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자 사회자도 이것을 토대로 담배가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을 언급하며 담배의 위험성을 교육했다.
아울러 호기심으로 시작한 담배가 결국엔 마약보다 더 심각한 중독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앞으로 담배의 유혹에 절대 빠지지 않도록 한 번 더 금연약속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회자는 담배와 관련해서 2·4행시 짓기도 하고 ‘담배그만’게임도 하면서 학생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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