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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성주군 용암면 계상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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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계상리(이장 김병록) 마을이 ‘2017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계상리는 마을의 75%가 산으로 둘러싸여 항상 화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마을이다.
이에 주민 모두가 협심해 논·밭두렁 소각행위 하지 않기, 도로와 연접한 수목을 제거하는 등 산불위험 요인을 정비하는 등 산불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김병록 이장은 “주민 모두가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마을 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평소 계상리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이 타 마을로 전파되어 용암면 전체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던 밑거름이 됐다. 모든 마을이 앞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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