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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대교서 20대 남성 인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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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씨가 실종된 지 4일만에 성주대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8일 오전 9시20분쯤 성주군 선남면 성주대교에서 수색 중이던 소방서 구조대원이 A씨(20)를 발견해 오전 10시경 A씨의 시신을 인양하고 경찰로부터의 신원확인 후 대구 강서소방서 구급대로 인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0시경 집안에 유서를 두고 가출한 후 연락이 끊긴 A씨를 가족이 신고를 했고, 소방당국은 사흘동안 수색작업을 펼쳤다.
경찰은 A씨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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