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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대회 준비에 박차
고령군 관계자, 행사 준비 사전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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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23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2017 교촌레드 산악자전거대회 준비를 위한 관계자 사전회의를 가졌다.
이날 사전회의에는 실시부서인 문화누리관의 김용현 관장을 비롯해 체육계장, 관련 실과단소 계장 및 직원 15명이 참석, 오는 9월17일 열리는 자전거대회 준비를 위해 협조사항에 대해 당부하고 행사준비에 대한 문제점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교촌레드 산악자전거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고령군에서 개최됐으며, 교촌치킨에서 비용을 부담해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 1,200여명과 임원, 갤러리 등 2,000여명이 고령에 모이는 자전거 행사다.
행사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시작해 시가지 퍼레이드를 한 후 회천교를 지나 금산재, 성산, 제석산 임도, 청룡산 MTB도로, 안화리 임도를 통과해 청금정, 주산등산길, 모산골로 이어지는 49km 코스를 주행해 우승자를 가리며, 당일 행사에는 교촌에서 무료치킨 시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키즈레이싱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실과단소 및 읍면뿐만 아니라 경찰,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도 많은 역할과 도움으로 행사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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