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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행정 가교역할‘이장회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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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1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단체장, 북삼읍 이장 37명이 참가한 가운데‘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당면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백선기 군수는“북삼읍은 현재 율리 도시개발사업, 오평일반산업 단지 조성사업, 북삼역 신설 등 칠곡군 내에서도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라며“이러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칠곡군 지천면=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16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지천면 이장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정차역 추진, 지방도 923호선 도로확장, 농업분야 지원사업 등 당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의 대표축제인 제5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대한 홍보의 시간도 가졌다.
백선기 군수는“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진정한 마을리더로서 각자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지천면민 모두가 합심해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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