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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마을 확산 운동에 앞장
고령군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 중간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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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25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관 3층 교양교실에서 고령군 인문학마을 마을반장 및 마을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인문학마을 중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령군 인문학마을은 올해 초 칠곡군과 정부3.0 인문학 확산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칠곡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중인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우리 고령군에서도 확산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현재 대가야읍 중화1리 마을 외 9개 마을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 워크숍은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칠곡 인문학마을 협동조합 신현우 이사장의 강의와 함께 각 마을별 마을살이 중간 점검 및 마을별 발표와 멘토, 멘티간 컨설팅으로 진행했으며, 마을마다 인문학살이가 진행되는 과정을 마을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인문학 마을의 개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현 문화누리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인문학마을 워크숍을 통해 각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이 우리 군에 역동적이고 활기찬 새바람을 일으키는 아이디어 창구 같은 역할을 해내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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