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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옥이 새 집으로 변했어요
고령 다산면새마을협, 집수리 봉사 팔 걷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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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새마을협의회(남 회장 윤종문, 여 회장 정분자)는 지난 21일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에서는 다산 관내 저소득가구 2곳을 선정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줬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한 정분자 다산면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로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미소로 대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김종기 다산면장은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우리의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나누고 돕는 행복한 다산, 행복한 다산면민이 되길 바란다”며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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