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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
민간위원장으로 성차병 氏 선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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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초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 2권역 사업의 중심동력이 될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칭 우리마을愛 희망플러스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협의체는 지난 2015년 8월 11명의 위원들로 구성, 운영되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해 지난 7월1일자로 초전면이 복지허브화사업 2권역 중심면으로 지정되면서 3개분과 35명으로 기구를 확대, 개편했다.
초전면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중심의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취약계층 발굴을 담당하는 발굴조사분과, 발굴된 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지원방안 연계 및 결정을 수행하는 희망지원분과, 복지대상자에 대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나눔봉사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복지허브화 사업 설명, 민간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의 최대현안인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에 협의체가 동참한다는 차원으로 행복홀씨 MOU체결도 이뤄졌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성차병씨는“초전면이 2권역 사업의 중심면인 만큼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살피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분과위원들과 머리를 맞대 고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최근 복지행정이 우리들의 생활 속에 아주 깊숙이 다가와 있다”면서 “초전면민들이 복지허브화의 혜택을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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