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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참외 기술혁신 선도’영농교육
성주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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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맞춤형 혁신농 육성을 위한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참외재배 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8.25∼9.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면농협 회의실에서 읍면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농한기에 실시되는 참외교육은 농사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내년도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사항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참외재배 과정에서 문제시되는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책을 현장경험과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심도있게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5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30일 선남농협, 31일 월항농협, 9월1일 용암농협, 9월4일 벽진농협, 9월5일 초전농협에서 각각 실시되며 타 읍면에서도 교육수강이 가능하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안성호 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교육참여로 성주참외 5천억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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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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