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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금 기탁 ‘봇물’
기업, 단체, 주민…기탁의 손길 이어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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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에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동아필름(대표 박회국) 500만원(누적 1천만원) △광선전설(주) 정재완 대표 1천만원(누적 1천400만원) △(사)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 4천400만원(누적 5천400만원)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0만원(누적 1천100만원) △㈜이산 1천만원(누적 2천500만원) △㈜한라오엠에스 1천만원,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대표가 1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성주군은 우수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설립한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김항곤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체는 물론 한 푼, 두 푼 모은 회비를 아낌없이 기탁해 준 단체 및 주민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인재 배출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액 100억원 조기 달성으로 지역인재육성 발전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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