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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카(car)에 친환경농촌을 싣고
환경지도자연합회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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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촌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 회원들이 클린 카(car)에 깃발을 달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행락철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클린 성주만들기 사업을 위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1일 군청 전정에서 출발해 대가천변과 관내 읍면 소재지로 향했다.
차량 10대에 방송장비를 장착한 ‘클린 카(car)’는 클린성주 홍보방송이 성주를 너머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는 우리 군만의 실천 강령이 아니라 전국의 희망이며, 나아가 청정한 지구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회장 전하수)는 지난 2012년 12월 설립되어 그동안 성주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의 실천강령을 우리동네, 내 마을에서 솔선수범 실천하는 주민들 46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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