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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 인촌1리…마을 가꾸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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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인촌1리 작촌 마을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발 벗고 나섰다. 마을 청년회 및 주민 30여명은 지난 4일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요 하천인 작촌천 주변 1km구간의 도로변 풀베기 및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내 집 앞, 내 마을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활동을 해도 월항면 전체가 반짝반짝 윤이 나기 마련이다”며 이른 아침부터 마을 가꾸기에 활발히 참여해준 마을 주민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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