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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안방에서 대가야를 본다
대만 CTS방송사, 고령 관련 프로그램 소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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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안방에서 대가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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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고령의 관광명소가 대만 안방 TV를 통해 대만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대만방송사 관계자 10여명이 고령을 찾아 더욱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의 관광명소·힐링지·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촬영, 대만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대만 CTS방송사(지상파)는 오는 9월 7일 기획특집프로그램(60분 분량)을 통해 대만 현지에 대가야 고령을 소개 방영할 계획이며, 타이완하오app인터넷방송도 15일간 10회 분량으로 고령군의 주요관광지 등을 소개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만 방송에서는 고령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전통한식 체험, 가야금 만들기 및 연주, 농촌체험마을, 다도 및 도자기, 승마 등 각종 체험과 대가야역사문화, 주요 관광지 등이 대만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대가야 고령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와 관련 곽용환 고령군수는 “작년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83만3천여 명으로 대만은 중국 일본에 이어 3번째 큰 관광시장인 만큼 매력 있는 관광지 대가야 고령을 대만 현지인들에게 소개해 ‘경북 고령’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시장에 한국의 숨은 명소인 고령군을 널리 알려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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