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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
각 읍면 마을이장 대상, 순회 간담회 열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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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클린성주만들기 추진사업을 정착시키고자 단체와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실천의식 변화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클린성주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실천 인식의 정착을 위해 8.4∼9.12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총 10회 256명의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와 의견수렴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수칙과 생활 속 클린성주만들기 추진 내용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동네마당 활용관리, 영농폐기물 배출요령 및 수집보상금제도, 들녘환경심사제도,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사업, 행복홀씨입양사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직접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마을이장의 선도적인 역할이 클린성주만들기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 군민이 나부터, 내 마을부터, 내 작업장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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