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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혹서기 안전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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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면장 오정래)은 지난 7일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폭염 예방 건강수칙과 혹서기 근무시간 단축 안내에 관한 내용, 교통안전 및 사고발생 예방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노인사회활동사업은 혹서기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월 10회에서 7회로 단축해 운영한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항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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