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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호국의식 함양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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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최근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의식 함양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칠곡에 위치한 호국평화기념관을 탐방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교과서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실제 군복을 입어 보는 등의 전쟁체험을 했으며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웠다.
또 이날 오후에는 성주 관내에 위치한 스파랜드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물놀이 체험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익창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 사회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성주군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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