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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문화재·사찰 현장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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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9일 관내 전통사찰 선석사와 세종대왕자태실을 현장지도 방문했다.
목조문화재·전통사찰에 대한 현장 맞춤형 재난대응대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관계인에게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방안과 예방활동에 관한 상시 안전태세 확립과 주변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확인 등을 당부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 화재는 막대한 재산피해와 더불어 사회·문화적 파장 또한 크다”며 “초기 대응전략으로 신속한 119신고와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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