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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새마을지도자 버스승강장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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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새마을지도자용암면협의회(회장 최경오)·부녀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4일 용암면 각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 청소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국도 67호선, 지방도 905호선, 군도 6호선 등을 따라 용암면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17개소를 쓸고 닦으며 대청소했다.
새마을지도자용암면협의회는 지난 4월 용암면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체결을 한 이후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청소 및 용암면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 승강장 청소를 실시해 클린용암을 만드는데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클린용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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