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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관광객 350만 명 시대 연다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경북도 도시계획위 통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48
ⓒ 경서신문
굴뚝 없는 산업이라 불리는 고령군의 관광산업이 연간 350만 명 관광객 유치 시대를 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물놀이 종합유원시설인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사업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군 계획시설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2017년 말 착공, 201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고령군의 전방위적인 행정적 지원이 적극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퍼블릭 워터파크는 민간투자로 지난 2016년 6월 MOU(고령군, (주)스플래쉬워터, 경상북도)를 체결하고, 2016년 10월 유원지 시설결정을 위한 입안 제안을 시작으로 군 기본계획 일부 변경, 군 계획시설(유원지) 결정을 위한 ‘군’ 계획위원회의 자문과 주민 공청회를 거쳤다.

이어 2017년 4월 ‘경상북도’ 결정을 신청하고 관련부서 협의를 진행해왔고, 지난달 21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행정절차의 칠부능선을 넘어 워트파크 건립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이번 퍼블릭 워터파크가 들어서게 되면 인근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의 캠핑장, 기마문화 체험장, 가야국역사루트재현사업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와 연간 35만 명의 관광객이 고령을 새로 방문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고용인원 약 225명) 및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를 위해 고령군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에서 사계절 물놀이 종합유원시설로 전환해 ‘고령관광의 르네상스’를 견인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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