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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칠·성·고’내년 군수선거 ‘기지개’
칠곡·성주·고령군수 모두 3선 고지 넘봐
후보군 수면 위 부상, 선거모드 ‘본격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40
내년 6.13지방선거에서 칠곡·성주·고령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출마예상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군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공교롭게도 칠곡·성주·고령군 단체장 모두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3선 고지를 바라보고 있어 이들 현 단체장에 도전장을 내민 정치 지망생들로서는 결코 쉽지 않는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칠곡·성주·고령지역 모두 3선의 위업을 달성하려는 현 단체장에 맞서 벌써부터 출마를 공식화하는가 하면 자·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속속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어 선거모드로 접어든 형국이다.

#고령= 고령군수 자리를 노리는 후보군으로는 현재 4∼5명이 거론되고 있다. 곽용환 현 군수, 정찬부 전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 임욱강 전 고령군 기획감사실장, 배영백 군의원, 박정현 경북도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중 정찬부, 임욱강, 배영백 씨는 동기생이다. 때문에 친구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성주= 성주군수 자리는 넘보는 후보군은 3개군 중 가장 많다. 현재 8∼9명이 오르내리고 있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항곤 현 군수, 이병환 전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김지수 전 경북도의원, 배기순 세진이앤씨 대표, 오근화 전 성주군의원, 박용우 전 매일신문 기자, 정영길 경북도의원, 전화식 경북환경연수원장, 박기진 전 경북도의원 등이 자·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항곤 군수의 출마여부에 따라 단체장 선거는 물론 광역·기초의원 선거판이 요동칠 공산이 높다.

#칠곡= 칠곡군수 자리를 노리는 후보군으로는 백선기 현 군수, 장재환 칠곡군의원, 주근호 전 경북도의회 수석전문위원이 내년 출마를 공식화하며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이들 모두가 순심고 출신이다. 때문에 순심동문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다.

이들 외에도 출마가 거론되는 곽경호 경북도의원은 아직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지만 지역정가에서는 백선기 군수가 출마하지 않을 시 기수를 군수선거로 돌리고, 출마할 시에는 광역의원으로 출전할 것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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