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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방역소독 만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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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를 하절기 방역소독 집중실시 기간으로 정하고 매일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해 파리, 모기 및 각종 해충퇴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이상고온 및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발생 이후 주민들의 불안 심리가 가중되는 가운데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의 조기차단과 예방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소독기간 동안 모기 성충 발생억제 및 유충구제를 위한 연무소독 실시, 행락지 및 공중화장실 등에 살균소독을 벌이고 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 및 해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가천면을 찾는 행락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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