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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르신의 쉼터 현장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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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만 성주부군수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이틀간 어르신들의 쉼터인 용암면 문산경로당 외 관내 경로당을 방문,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당부하고 군정홍보 등 신뢰받는 군정운영을 위해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로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장기간 고온이 지속되는 등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어 성주군 관내 경로당 275개소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읍면담당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외 팀을 구성해 현장방문에 나선 것.
성주군은 275개 전체 경로당에 냉방기를 보급했으며 하절기를 맞아 전기, 가스 등 생활안전과 관련해 전수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에 힘쓰고 있다.
송덕만 성주부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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